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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Universal Truth(21세기의 보편적 진리)
지도자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지도자는 어떠한 영향력을 가졌을까요? 또, 지도자는 필요한 것일까요? 더불어, 미래의 지도자는 어떠한 가치와 자질을 갖추고 있어야 할까요? 미래 지도자의 역할과 능력, 자질은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사상과 이념의 보완과 체계에 따라, 그 비중과 권한이 큰 차이를 보이게 될 수도 있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올바른 지도자의 능력과 자질에 의한 인류 및 국가의 흥망성쇠는 언제나 항상 계속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도자는 어떠한 능력과 자질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 긍정적 관점에서 지도자는 대게 '필요한 지도자'와 '진정한 지도자'의 두가지 유형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간단히, 필요한 지도자는 시대적 필요성에 의한 지도자를 일컫고, 진정한 지도자는 모..
자아실현과 필요성의 미학이란 무엇일까요? 자아실현은 진정한 인간의 가치를 찾게 해주는 본질적 행복의 가치이다. 간단히 말해, 자아실현은 본질적으로 인류가 지향해야할 개인의 진정한 행복의 조건이 될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 개개인의 진정한 가치의 실현 및 인권은 바로 자아실현을 통해 달성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모든 교육과정은 궁극적으로 자아실현을 주된 목표로 설정되고 이끌어질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그러한 자아실현이 가능할 수 있는 본바탕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및 인성도야, 사회적 자아는 그 바탕 및 기초적 과정으로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기초적 과정없는 자아실현은 또한 가능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이러한 가치 관념을 통하여, 사람들은 자신의 위치에서 진정한 ..
새로운 시대의 준비...? 21세기의 보편적 진리가 제시하는 인간관, 세계관, 생명관, 선과 악, 도덕과 윤리, 자유와 평등 등의 개념은 새로운 인류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상과 이념의 기초적 초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이전에 비해 실질적으로 개선된 본질적인 사상과 이념적 가치를 통해, 더욱 세상의 보편적 진리에 다가서는 21세기의 보편적 진리의 가치를 결코 망각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 책은 본질적 세상의 안목과 균형적인 관점을 통한 발전적 균형의 이론으로 인간과 생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의 모든 분야에서 현명하고 슬기로운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중요한 가치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자유와 평등의 균형의 관계, 선과 악의 분별..
평등이 많으면 무조건 좋을까요? 또, 인권을 폭넓게 실현시킨다면 또 무조건 세상이 좋아질까요? 본질적 평등의 속성이 무엇이고 인권의 속성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평등은 기회의 평등과 결과의 평등의 두가지 속성으로 나뉘어 생각해 볼 수 있게 됩니다. 즉,‘사회속의 자유적 개인 지향가치’와 ‘사회속의 공동체적 개인 지향가치’로 설명될 수 있는 평등의 지향점을 알 수 있어야하는 것입니다. 합리적인 평등과 합리적인 불평등은 모두 평등의 가치입니다. 합리적인 평등은 결과의 올바른 지향점을 의미하며, 합리적인 불평등은 기회의 평등의 올바른 지향점을 의미합니다. (물론 학계에선 기회의 평등을 기회,조건,결과산출 등으로 나누고, 또, 형식적 평등과 실질적 평등, 결과적 평등, 결과의 평..
전 책을 통하여, 자유와 평등, 질서와 책임의 새로운 정의와 본질적 관계를 정립하게 되었습니다. 즉, 과거의 자유와 평등, 질서와 책임의 정의 및 관계는 매우 모호하고 어중간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따라서, 잘못된 자유와 평등의 관계, 질서와 책임의 관계를 통하여, 잘못된 공식을 만들고, 적용하게 되며, 궁극적으로 사회의 다양한 현상에 적용시키고 사상과 이념을 정립하며 이해하고 실천하는데 엄청난 손실을 겪게되는 부정적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본질적인 자유와 평등, 질서와 책임의 공식을 올바로 정의하고 그 관계를 정립하게 된다면, 본질적 정치, 사회, 문화 등의 모든 분야에서의 적절한 해석과 적용이 가능해 진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지나친 자유의 문제, 지나..
절대악(絶對惡)과 반생명체(反生命體)는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확실한 것은 반생명체는 절대악에 속하는 존재라는 사실이 될 것입니다. 선과 악, 필요악에 대한 설명은 그전 연재를 통하여 제시 였습니다. 21세기의 보편적 진리: 생명존중사상, 올바른 생명존중이란? http://blog.naver.com/neoyunmc/220163657727 21세기의 보편적 진리: 보편적 선과 필요악의 남발, 운명적 관점 http://blog.naver.com/neoyunmc/220162643041 21세기의 보편적 진리: 인간의 본성과 성질 http://blog.naver.com/neoyunmc/220161197830 21세기의 보편적 진리: 선과 악 http://blog.naver.com/neoyun..
인간에게 있어서 생명존중 의식은 매우 중요한 가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단순히, 인간중심으로 생각할때에는 생명과 인간을 별개로 구분짓고, 또, 생명을 하등한 존재로 폄하할 수도 있으나 본질적으로 본다면, 생명이 인간보다 상위에 있는 궁극의 가치적 존재가 아닐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인간조차도 생명이기 때문에, 인간이 생명의 가치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미물이나 인간의 도구, 수단쯤으로 생각하는 인식은 점차 인간 스스로의 생명적 가치를 실현하지 못하고 스스로 도태하게 만들거나 본질을 잃어버리고 왜곡되어 자멸하게 만드는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결국, 인류는 생명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인식할 필요성을 가져야할 것입니다. 인..
앞서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이 있어서 보편적 선과 필요악의 남발, 운명에 대해 추가적인 설명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적인 관점에서 선과 악은 인간이 자의적으로 정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선과 악은 우주적 관점에서 문명의 수준, 종족의 특수성, 환경 등에 따라, 객관적인 형태로 정해 질 수 있습니다. 선과 악은 인간의 이기적인 관점에서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닌, 우주 보편적 특수성을 띈다. 선과 악이 단순히 인간의 입장에서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 될 것입니다. 당위적으로 과학문명 수준에 걸맞는 윤리성과 도덕성이 따라오는것이 인지 상정입니다. 자신의 문명적 힘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선과 악의 기준으로 과연 미..
인간의 본성은 어떻게 될까요? 인간의 본성은 정해져 있는 걸까요? 과거 많은 학자들은 인간의 본성은 다양하게 정의하였습니다. 대체로 인간의 본성은 세가지 맥락으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바로, 성선설(性善說), 성악설(性惡說), 성무선악설(性無善惡說)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본성이 왜 중요한 것일까요? 인간의 본성이 도대체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알아야 하는 것일까요? 인간의 본성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 출발지점을 알고, 본질적 교육과 문화, 도덕과 윤리, 법과 제도의 모든 방향적 기준을 가늠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본성이 악하다면 어떻다고 볼 수 있을까요? 인간의 본성이 본래부터 악한 성질을 띄고 있다면, 그러한 악한 성질을 조절..
선과 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과거에서부터 선과 악은 많이 정의되어 왔습니다. 과연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일까요? 제가 책을 쓰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 중 하나가 바로 선과 악이란 부분이었습니다. 과연, 선과 악은 무엇인가? 선과 악은 어떻게 정의 되어야 하고, 어떻게 실현되어야 할까? 선과 악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는다면, 그 어떤 윤리와 도덕도 무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또한, 미래 인류의 존망도 위태롭게 될 것입니다. 즉, 자신들만의 선과 악의 잣대로 세상을 판단하고 합리화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악하고 이기적인 자가 선이되고 잘된다고 볼 수 있을까요? 과연 정말로 그렇게 될까요? 결론은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미래로 갈수록, 사악한 행위를 저지르는 자는 파멸하고 도태하..